반응형 전체 글148 군대에서 리모콘때문에 하극상한 썰ㅋㅋ 전역한지 이제 3년이 지낫구나. 내가 군대에서 있었을때 썰 풀어본다. 나는 306 보충대로 입대해서 30일같은 3일의 시간을 보내고 30사단 훈련소로 이동을하였다. 존나 빡세고 잦같은 30일의 훈련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자대로 이동한다. 신막사에 도착할때마다 "플리즈 .. 제발.. 제발.." 하였지만 모두모두 지나가고. 구석탱이에 있는 어느 잦같은 허름한 폐허같은 곳에 버스가 서더니 나보고 내리란다. 건물을 보면서 욕을 실컷하면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쏘가리가 우리를 대리고 본부 행정반으로 이동했다. 이동하자마자 본부 상병장들이 구경을 왔다. ( 뭐 어쩌고 저쩌고 지들끼리 키득키득 쟤는 인상이 더럽다 뭐 어쩌고 저쩌고 )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다 본부 븅신들이 우리를 평가했다니 헛웃음이 난다. 그리고.. 2018. 11. 7. 레전드급 군대썰ㅋㅋ 미군부대 구리선 팔아서 전역한 썰ㅋㅋ 대를 만기 전역한 관심 병사다. 관심 병사로 군시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썰을 풀어본다 .... 07년도 나는 단 한번의 신체검사로 08년도에 입영 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 단 한번 연기 없이.. 나 홀로 그렇게 306 보충대 열차에 몸을 실었다... 나는 경상남도 양산 출신이라.. 의정부 306 보충대 까지 거의 가는데 반나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서 하루 전날 열차를 타고 의정부를 도착했었다. 경상도 살면서 눈 구경을 많이 못 했던 터라... 의정부 도착하니 눈이 펑펑 오더라 그렇게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무런 베웅 없이.. 혼자서 306보충대를 당당히 걸어 들어갔다.. 2천명? 3천명 ?.. 뭐이리 입대하는 젊은이들이 많은지 숨이 턱 막히더라.. 여자친구 부모님 사촌지간 .. 친구.. 2018. 11. 7. 기차에서 맘충+김치녀가 되었습니다ㅠ 이번 추석에는 신랑이 일을 해서 시댁 안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시댁에서도 신랑도 없는데 뭐하러 오냐고 친정가라고 하셔서 이번 추석은 친청에서 편하게 지내다가 오늘 기차타고 집으로 가려고 미리 예매를 했습니다. 애가 둘이여서(첫째5살 둘째160일) 첫째는 혼자 앉고 둘째는 안고 가려고 두자리를 예매했습니다. 기차역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친정부모님께서 첫째랑 조금 더 있고 싶다고 하셔서 둘째랑만 가기로 했어요. 첫째 자리 예매한거를 취소할까 하다가 애가 어리니 짐도 많고 해서 편하게 가려고 취소를 안했어요ㅠ. 아직 둘째가 어려서 기차에서 분유를 먹여야 될 수도 있고 징징거리면 옆사람에게 민폐잖아요ㅠㅠ. 둘째 안고 짐 들고 기차를 탔는데 일어서서 계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 제가 예매한자리로 갔는데 제가 예.. 2018. 11. 7. 개념 상실한 처가댁... 제 소개를 하자면 현재 대구에 거주중인 28살 연년생 아이 둘가진 유부남입니다.여기에 글 올리는 이유는 개념없고 몰상식한 처가 식구들좀 같이 욕해달라고 올립니다. 기분이 많이 안좋은관계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첫만남부터 솔직히 첫인상도 안좋고 상성도 안좋았습니다.. 장인장모 될 개x끼들이 초면부터 술쳐마시고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느냐니 예의가 없다느니 부모욕 오지게 함 그날 와이프고 결혼이고 다 때려치고 엎을뻔한거 성깔죽이고 참았습니다. 우리 아부지 어디가서 욕 들을 사람아니고 현재 직업 교도관입니다 (장인될 새끼- 전과자 ㅡㅡ) 울 어무니도 전직 교사셨습니다. 암튼 어찌저찌 동거를 하다보니 첫째가 들어서버렸습니다..ㅎ 애는 .. 2018. 11. 7. 이전 1 ···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