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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모음41

각종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대학교 후배 역관광 썰ㅋㅋㅋ 각종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대학교 후배 역관광 썰입니다. 13학번한테 대가리 박으라고 카톡보낸 17학번ㅋㅋㅋ 2019. 3. 28.
비행기에서 맘충 만난썰 내가 현재 프랑스에 5년정도 유학중임. 음악원 다니느라. 쨌든 향상(학기말 실기시험)보고 난 뒤에 내가 좀 아팠음. 프랑스 의사 말로는 과로랑 스트레스 때문이라 함. 중학생이고 학교는 바캉스였음. 그래서 한국에 잠깐 와서 쉬려고(아빠는 한국에 계심.)엄마랑 비행기 탐. 11시간(?)정도 걸리는 비행이었음. 탑승 때부터 문제. 내가 에어x랑스 탔는데 당연히 불어나 영어밖에 서비스 안됨. 탑승 게이트(?)에서 최종적으로 여권검사 하고 비행기 타는데 아주 짧은 말이면 된다. 직원 ㅡ 본인 맞으시죠? 나, 타 탑승객 ㅡ 네. 이게 끝임. 나는 불어로 얘기했고 들어가려 함. 근데 뒤에 한국 애엄마가 있었음. 그분이 날 부르심. 본인이 불어 못하신다고 나한테 통역해달라 함. 의아했지만 해줌. 이때까진 맘충이라 전혀.. 2019. 3. 27.
군대 고문관 레전드 민간인 핸드폰 훔쳐서 팔아버림 우리부대에 날라온 병x이 있는데처음엔 어떻게 영창간건지는 까먹었는데 두번째는 예전 부대에서 직속상관은 아니지만 소위되는 애한테 겁나 혼나다가 갑자기 뭣도없으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마십쇼” 이러면서 개긴거야 ㅋㅋㅋ그때 상병 2-3호봉이었다.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부대에 전입왔음. 그 당시 내가 팔이 다 부러져서 침상에 누워있는상태였다.일어나면 “너 영창”이라고 나한테 소대장이 못 박아놓았다그래서 그 새끼 올때도 누워있었는데 나한테 오자마자 그새끼 : “아 제 선임이십니까? 반갑습니다” ㅋㅋㅋ 나 : “저 일병입니다” 그새끼 : “아 그래? 그럼 저기 내 짐 좀 옮기는거 도와줄래?” 엄청 당황했다. 솔직히 영창 다녀온 ㅅㄲ가 전출오면 기수열외 타는게 정상이라서 전역할때까지 아닥해야될 애가 나대는거야그래서 그냥 .. 2019. 3. 19.
명절에 아들이 2억짜리 카드팩을 뜯었습니다.. 설날을 곧 다가옵니다. 그리고 명절이면 늘 다가오는 조카몬이라는 사악한 존재가 있습니다. 조카몬한테 맨날 당하시는분이라면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내 물건이 망가졌는데 법적으로 배상이 될까?", "고소 안 되나?" 과연 법적으로 배상이 될까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줄만한 사건이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친척의 2억짜리 카드팩을 아들이 개봉해서 곤란해진 엄마가 올린 글로부터 일어난 사건입니다. --------------------------------------------------------------------------------------------------2월9일 일본의 익명 커뮤니티 2채널의 고민상담판에 한 주부가 심각한 고민을 업데이트 합니다. 그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 2019. 1. 20.
회사에서 만난 역대급 미x년 사수 갈굼때문에 퇴사한 썰 풀어본다.난 그냥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IT계열 종사자이다.주로 하던 일은 웹 프로그래밍 쪽,마지막으로 일했던 회사는 2013년에 퇴사.마지막으로 일했던 회사에서 퇴사한 썰을 한번 풀어볼까 한다. 이 회사가 나에게는 두번째 회사였다.첫번째 회사는 사람들도 좋고, 근무환경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다. 연봉이 짠 것만 빼면…그런데 입사 1년만에 집안에 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회사를 갑작스럽게 그만두게 되었다.(퇴사하고 회사 밖으로 나오면서 길거리에서 울었을 정도로 아쉬웠다)그렇게 그 큰 일을 수습하고 나서 선배의 소개로 1년만에 재취업을 하게 됐다.회사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고, 큰 클라이언트를 잡아 회사가 막 성장하는 중이었지.내가 입사하고 배정된 부서는 정원 5명..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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