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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모음/군대 썰7

군대에서 리모콘때문에 하극상한 썰ㅋㅋ 전역한지 이제 3년이 지낫구나. 내가 군대에서 있었을때 썰 풀어본다. 나는 306 보충대로 입대해서 30일같은 3일의 시간을 보내고 30사단 훈련소로 이동을하였다. 존나 빡세고 잦같은 30일의 훈련을 끝내고 버스를 타고 자대로 이동한다. 신막사에 도착할때마다 "플리즈 .. 제발.. 제발.." 하였지만 모두모두 지나가고. 구석탱이에 있는 어느 잦같은 허름한 폐허같은 곳에 버스가 서더니 나보고 내리란다. 건물을 보면서 욕을 실컷하면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쏘가리가 우리를 대리고 본부 행정반으로 이동했다. 이동하자마자 본부 상병장들이 구경을 왔다. ( 뭐 어쩌고 저쩌고 지들끼리 키득키득 쟤는 인상이 더럽다 뭐 어쩌고 저쩌고 )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어이없다 본부 븅신들이 우리를 평가했다니 헛웃음이 난다. 그리고.. 2018. 11. 7.
레전드급 군대썰ㅋㅋ 미군부대 구리선 팔아서 전역한 썰ㅋㅋ 대를 만기 전역한 관심 병사다. 관심 병사로 군시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썰을 풀어본다 .... 07년도 나는 단 한번의 신체검사로 08년도에 입영 하라는 입영 통지서를 받고 단 한번 연기 없이.. 나 홀로 그렇게 306 보충대 열차에 몸을 실었다... 나는 경상남도 양산 출신이라.. 의정부 306 보충대 까지 거의 가는데 반나절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아서 하루 전날 열차를 타고 의정부를 도착했었다. 경상도 살면서 눈 구경을 많이 못 했던 터라... 의정부 도착하니 눈이 펑펑 오더라 그렇게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무런 베웅 없이.. 혼자서 306보충대를 당당히 걸어 들어갔다.. 2천명? 3천명 ?.. 뭐이리 입대하는 젊은이들이 많은지 숨이 턱 막히더라.. 여자친구 부모님 사촌지간 .. 친구.. 2018.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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