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번 2018 - 1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뛰고있는 토트넘이 결승전에 진출했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영국EPL끼리 맞붙게되었습니다.
토트넘과 리버풀FC이 격돌합니다.
그런데 결승전 장소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연고지인 런던도 리버풀도 아닌 스페인 마드리드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를 어떻게 정해질까요?
먼저 이번 결승전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 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 경기장은 AT마드리드의 홈구장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홈구장과 상대구장 각각 1차례씩 경기를 치루는 홈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결승전은 예외로 미리 정해진 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최종 승자를 결정합니다.
결승전은 연고지가 아닌 중립구장에서 치르게합니다.
2018/19 UEFA규정 19조에 파이널은 중립적이고 미리 정해진 장소에서 단일경기를 진행한다라고 정하고있습니다.
물론 운 좋게 결승전에 해당 구장의 홈팀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홈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른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유일합니다.
2011-12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와 맞붙었습니다.
하지만 이 결승전에서 뮌헨은 승부차기에서 첼시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마직막 승부차기는 첼시의 레전드인 드록바가 결정지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경기장은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야 결승장소로 선정이가능합니다.
결승전장소는 일단 기본적으로 미리 2년~3년정도 전에 결정합니다.
이때문에 결승장소를 유치하게되면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관광객을 모을수있기때문에
유치과정이 매우 치열합니다.
우선 관중석 5만석이상과 구장규격과 미디어 취제공간 선수 편의시설등도 최상급이어야합니다.
경기장 근처에 60편이상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있어야하고, 숙박시설도 5성급이상 호텔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경기장 잔디 상태 배수시설 , 화장실 상태 , 도핑테스트 시설등도 모두 평가 대상입니다.
이처럼 미리 결승장소를 정한다, 중립구장에서 치룬다라는 규정덕분에 마드리드에서 이번 챔스 결승전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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