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설날 상차림 및 인사

제사 음식

​

출처_한국강사신문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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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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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

​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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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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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준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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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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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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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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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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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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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부인 혹은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

가까운 사람이 한다.

절차는 초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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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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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술을 올리는 것으로,

제주의 자식 등 고인과

가까운 사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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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아헌과 같은데,

술을 7부로 따라서,

첨잔을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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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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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제상 앞에 꿇어앉고,

집사는 남은 술잔에 첨잔한다.

제주의 부인이 밥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꽂는다.

​

젓가락을 시접 위에 손잡이가

왼쪽을 보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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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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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에 나가

잠시 기다린다.

어쩔 수 없는 경우 일동

무릎을 꿇고 잠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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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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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밥을 숭늉에 세 번 말아 놓고

수저를 숭늉 그릇에 놓는다.

잠시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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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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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의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을 닫는다.

일동 두 번 절한다.

​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신주는 사당으로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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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상

​

제사 음식을 물린다.

뒤에서부터 차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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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복

제수를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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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방법

출처_한국강사신문

비합설

부부일 경우 남자조상과 여자조상이 함께

​

시접거중

수저 담는 그릇인 신위의 앞 중앙

반서갱동 : 밥은 서쪽 국은 동쪽

​

적접거중

: 구이는 중앙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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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

동두서미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에 향한다.

​

배복방향

닭구이나 생선포는 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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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병동

국수는 서쪽, 떡은 동쪽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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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서생동

익힌나물은 서쪽,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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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동혜

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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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백서

붉은 색의 과실은 동쪽, 흰색 과실은 서쪽

​

동조서율

대추는 동쪽, 밤은 서쪽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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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처_이투데이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가

적당하며 한지(백지)를 사용한다.

​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쓴다.

​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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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인사 모음

​

1.

​

2022년 임인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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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년에는

운수 대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3.

​

2022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

4.

​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

검은 호랑이처럼

기백 있고 멋진

2022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5.

​

2021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2022년이

찾아왔습니다.

​

202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새해에 맞는 첫

설날인 만큼

코시국에 가족과

친지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